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보안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해요.
기업들이 매년 엄청난 돈을 사이버 보안에 투자하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해킹 사고는 점점 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아니, 보안 솔루션도 사고 인력도 늘렸다는데 왜 자꾸 뚫리지?”
그 궁금증에 대한 힌트를 최근 보안 회사 Horizon3.ai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찾아볼 수 있었어요.
🧨 기술이 아니라 기본을 놓치는 기업들
기업들은 최신 보안 장비도 사고, AI 기반 보안 솔루션도 도입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여전히 가장 기본적인 보안 수칙들은 잘 안 지켜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예를 들어,
- 🔄 보안 패치 미루기
- 🔍 취약점 스캔은 1년에 한두 번
- 🔑 모의 해킹 결과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음
이런 것들이 해킹을 막지 못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해요.
"겉으론 보안에 신경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체크리스트'만 채우는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요."
– Horizon3.ai 보안 전문가 스티븐 게이츠
💥 취약점은 많고, 뭘 먼저 막아야 할지도 몰라요
요즘 기업들이 가장 많이 겪는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이거예요:
"취약점이 너무 많아서 뭘 먼저 막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
✔️ 기업 98%는 자동 스캔 도구를 사용 중
❌ 하지만 36%는 "오탐지가 너무 많다"고 불만
👉 그래서 결국 진짜 위험한 건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이건 단순한 툴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이기도 해요.
- 보안팀과 IT팀은 항상 인력이 부족해요
- 정책은 있지만 적용은 제각각
- “너무 알람이 많아서 그냥 무시하게 된다”는 말도 나올 정도
🔎 모의 해킹도 무용지물?
모의 해킹(펜테스트)은 분명 도움이 되는 방법이에요.
하지만, Horizon3.ai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모의 해킹 후 보고서만 받고 끝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 40%는 "우리가 설정을 바꾸다 보니, 보고서가 의미 없어졌어요"
- 24%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안내도 없어요"
- 27%는 "정확하지 않은 결과(오탐지/누락)가 많아요"
게다가 요즘은 클라우드 환경도 함께 운영하는 기업들이 많지만,
무려 40%는 클라우드에 대한 보안 테스트를 안 하고 있다고 해요. ☁️😨
📉 결국 문제는 '사람'
이 모든 보안 문제의 핵심은 ‘기술 부족’보다도 ‘사람 부족’이라는 거예요.
- 인력은 부족하고,
- 일은 많고,
- 실수는 언제든 생기고요 😵💫
그러다 보니 아무리 많은 예산을 써도 기본적인 보안 활동이 빠지기 쉬운 구조라는 거죠.
💸 돈은 많이 쓰는데, 결과는?
전 세계 사이버 보안 예산은 2025년까지 2120억 달러(약 290조 원)에 달할 전망이에요.
하지만 Horizon3.ai는 이렇게 말해요.
“사이버 보안은 사실상 고장난 상태입니다.” 😮
“왜냐하면 해커는 빠르게 움직이고, 우리는 규칙 안에서 느리게 움직이기 때문이죠.”
✅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보안 패치, 제때 하세요!
- 당장 적용이 어렵다면, 일정이라도 앞당기기
- 취약점 스캔, 자주 하세요!
- 클라우드까지 포함해서요
- 모의 해킹은 보고서로 끝나면 안 돼요
- 적용 가능한 대응 방안까지 확인하기
- 보안은 기술만으로 지켜지지 않아요
- 인력과 문화도 함께 중요합니다!
🙋♀️ 마무리하며
비싼 보안 솔루션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기본기’를 잘 지키는 것이에요.
✅ 패치
✅ 점검
✅ 교육
이 세 가지가 잘 이루어져야 보안 사고는 줄어들 수 있어요.
당신의 회사, 혹시 지금도 패치 미루고 있지 않나요?
오늘 한 번 점검해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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